영화리뷰 / 영화추천 : 몬몬몬 몬스터 <Mon Mon Mon Monsters, 2017>

오늘의 영화 추천이자 리뷰는 ! 바로 ! 몬몬몬 몬스터 입니다!

솔직히 공포/스릴러 장르는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장르중 하나인데 저는

장르 구분없이 모든 영화를 다 잘보기때문에 한번 리뷰를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소 잔인하고 무서울수있으니, 공포물을 좋아하지 않으신분은 뒤로가기해주면 되겠습니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한소년이 있습니다.

이소년은 친구들의 따돌림에 하루하루 힘들어가고있었습니다.

 

이 아이는 일진중에서 대장역할을 하는 그런 친구입니다

아주아주 나쁜아이입니다.

이영화 캐스팅 진짜 잘했습니다. 아니면 배우들이 연기를 잘하는건가?

왕따소년은 왕따연기를, 일진소년은 일진연기를 진짜

맛깔나게 잘합니다. 

보고있으면 몹시 화날정도로 잘합니다.

 

그 좀비 사진은 따로 구하기 힘들어서 스틸샷에서 배우님이 그냥 찍은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깐 그냥 공사장에서 일하다가 먼지뒤집어 쓴 여자아이같다...ㅋㅋㅋㅋ

아무튼 허름한 골목에 좀미자매는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고있습니다.

이 좀비아이들은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가 불에타는? 그런 단점이 있고, 말도 못합니다. 뭐 이건 좀비라면 당연한거겠죠.

 

 

좀비자매중에서 좀비동생을 납치해서 사육하고있는 일찐과 찌질이

진짜 별에별 실험을하고 괴롭히고 일진들이 괜히 일진도 아니고 아주 질나쁜짓만 골라서합니다.

뭐 착한 일진도 있는데 이영화에서는 없습니다. 그런거.

 

개인적으로 이영화의 핵심장면입니다.

좀비동생 납치된걸 알게된 좀비언니가 개빡쳐서 동생을 찾으러가고 

찾으러 가던중 버스에올라타서 교복입은 학생들을 다 죽이는.....

좀비가 되서도 진짜 가족이란건 정말 소중한것입니다... 여러분...

 

언니가 오고있는데도 이아이들은 실험으로 좀비피를 마시면 사람도 그렇게 되는걸 깨닫고

일진중 한명이 선생님과 트러블있어서 선생님에게 좀비피를 몰래 마시게하여 복수를 하는데

진짜 일진들 어휴,,, 선생님은 하늘이것만 어찌 저런짓을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영화니깐...

 

결국 좀비 언니는 좀비동생을 만나게되고 창고에서 일진들 쓸어버리다가 찌질이의 배신인가,

아니면 좀비들에게 동병상련을 느꼇나?

암튼 뒷이야기는 영화보구오세욤!

 

 

솔직히 이영화 대만영화인데 대만영화치고 잘만든 영화인거 같습니다.

이중에서 좀비가나오는데 좀비가 괴물인지 인간이 괴물인지 아니면 둘다 괴물인지 이걸보고있는 내가 괴물인지

햇갈립니다. 그래서 제목이 몬몬몬 몬스터일수도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공포영화를 좋아하고, 스릴러 영화를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볼만하겠다 생각되는 그런 영화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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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몬몬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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