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영화추천 / 영화리뷰 : 라스트 홀리데이 <Last Holiday,2006>
본문 바로가기

리뷰/영화

영화추천 / 영화리뷰 : 라스트 홀리데이 <Last Holiday,2006>

오늘의 영화 추천이자 리뷰는 바로바로!!! 라스트 홀리데이!!

개인적으로 이영화 명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삶을 살고있는 아주 평범한 저 누님은 평범한회사를 다니던중

가벼운 뇌진탕으로 인해 병원을가서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의사의 오진으로 인해 불치병 판정이나고 자신의 모든걸 다 내려놓고

죽기전 버킷리스트를 실행하러 여행을 떠나게 되는 내용입니다.

 

 

일단 저 누님의 모든돈을 영혼까지 끌어모아 주식털고, 적금깨고, 갑자기 부자가 된 누님은

파티룩을 고르고 퍼스트클래스비행기를타고, 고급호텔의 쉐프님께 요리를 주문하는데

저 손잡고있는쉐프는 고급 호텔의 주방장이다 보니 돈많은 쓰레기들이 자신의 요리의 레시피를 맘대로 바꾸고 재료를 바꾸니 빡칠대로 빡쳐있는 상태였는데 저 누님은 저 쉐프를 전적으로 믿고 저쉐프님의 요리 자체를 먹고싶다고 하니

쉐프님이 너무 고마워서 직접 나와 요리설명도해주고, 이렇게 누님과 쉐프님은 배프가 되었습니다.

 

 

 

배프된기념으로 주방으로 같이 들어가 요리도 알려주고 서로의 레시피를 공유하고

이영화에서 그다지 중요한 부분은 아닌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나이를 먹어서도 자신을 인정해주고 믿어주는 사이면 금방이라도 친해질수있구나 라는

생각을 해주게되어서 너무 인상깊던 부분입니다.

 

 

그 쉐프님의 요리도 버킷리스트엿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수행해 나가는 누님

보드도 타고, 댐에서 스카이 다이빙도 하고, 기타등등 많은 것을 하는데 

원래는 혼자서 할 생각이셨는데, 위에 쉐프님요리를 맘대로 바꾸는 부자쓰레기들이랑 엮이게 되서 

같이 일정을 수행하게 됩니다.

여기서도 누님은 잃을게 없는 아주 멋지고 당당한 모습으로 나오는데

저 부자쓰레기맴버중 한명이 바로 누님의 전직장사장인데 그사람은 너무 찌질하게 나오는 

상당히 반대되는 캐릭터입니다.

 

 

 

그 맴버들과 같이 카지노에서 도박도하는데 역시 누님은 될놈될 안될안에 될놈될을 맡고있는듯 싶습니다.

도박의 도도 모르는데 도박으로도 큰돈을 따게 되고, 일이 너무 술술 풀리니깐

누님은 현타가 오게됩니다.

그렇게 원하고 원할땐 일이 그렇게 막히더니 죽을때 되니깐 일이 술술 풀리냐고,,, 

이누님 현타온 장면은 약간 마음이 찡한데 그걸 또 받아들이는 모습에 또 찡하다...

 

 

 

이젠 마지막날 최후의 만찬을 가집니다.

만찬중 저 누님을 아니꼽게본 (구)사장이 저 누나의 정체를 폭로합니다.

솔직히 저 누나는 거짓말 친것도 없고 지들이 그냥 좋은옷과 겉모습으로만 멋대로 판단해놓고 

원래 저 누나는 자신의 직원이다. 돈없다 샬라샬라 어휴,, 있는놈들이 더한세상입니다.

하지만 저누님은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이야기하죠,

결국 부자맴버들은 다 누나편이 되었고 (구)사장님은 누님의 현타를 가지고 가게 되었습니다.

현타온 사장은 자살을 하러 옥상에 걸터 앉아 술을 마시는데 그걸 또 알게되 누님이 직접 가서 

사장의 현타를 들어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잠시 저분들을 이야기하자면 저 꼬마는 누님의 옆집꼬마인데 누님이랑 친해서 누님의 이것저것을 다 알고있는 

특히 사랑의 메신져 큐피드라고 생각하시면되고

저 아저씨는 누님의 직장 동료이자, 짝사랑의 상대입니다.

누님이 사라지고 저 아저씨가 이곳저곳 수소문을하고, 의사가 찾아와 오진이였다는걸 알게된 남자는

헐레벌떡 누님에게 이 희소식을 전하러 가는데! 

누님은 지금 옥상에서 사장과 술을먹으면서 걸터앉아있고, 사람들은 밑에서 그걸 구경하고, 

남자는 잽싸게 가서 누님에게 당신 불치병아니야!!!라고 전해주면서 해피엔딩입니다!

 

그리고 진짜 결국 둘이 부부가되고, 당연히 회사로는 안돌아가고 자신의 버킷리스트였던

음식점을 사랑하는 남자와 같이 열게 되면서 진짜진짜 해피엔딩!

 

 

 

이 영화를 추천하는 진짜 이유는 사람이 왜 진작 할수있던 버킷리스트를 미루고 죽을때가 되어야 실행을 하는가? 라는 메세지를 전해주는거 같습니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원하는게 있고, 하고싶은 일이 있는데 현실이 바쁘고, 힘들다고 미루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이젠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안남앗다는걸 느끼게되면 그제서야 부랴부랴 하는데 그렇게 하지말라고 이야기해주는 듯한 영화였습니다.

또한 부자들과, 일반인의 조화도 이영화의 관람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사람 겉모습으로 판단하지말고, 편견같지말고, 그래야 그 사람의 진정한 모습을 볼수있다는 걸 느끼게 되는 영화입니다!

진짜 개인적으로 이 영화 너무 너무 추천하고 이런 명영화를 저의 하찮은 리뷰로는 담기 힘드니

꼭 한번씩 보길 추천합니다!


 

 

라스트 홀리데이 포토

네이버 영화 : 영화정보

movi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