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사이드 <The Blind Side, 2009>

이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데요,,, 

진짜 영화같은 이야기니깐

영화로도 대박이나겠죠...ㅎㅎㅎ

 

이친구는 주인공인 마이클 오어

어린나이에 엄마는 약물중독이고 흑인에다가 할렘가를 전전하는

삶을 살고있었다.

 

그런 삶을 살다가 만나게 된 리 앤 투오이 저 백인아줌마 이름이다

여러사업을하는 남편과 눈에 넣어도 안아플 아들과 딸을 키우고있다

 

이 두 아이가 아들 SJ투오이 콜린스투오이 남매다

딸은 학교에서 인기있는 치어리더부에 금수저에 이쁘기까지한 엄친딸

아들은 개구쟁이에 선입견따윈없고 마이클오어를 잘따르는 진짜 내동생 삼고싶은 아이다

 

처음본 마이클오어를 몇일만 집에 데리고 있을려다가 입양까지 시켜서

자기손을 키우는 진짜 이시대에 참된 부모입니다!

 

또한 마이클오어의 소원인 운전면허를 따게 해주고 운전면허를 따자마자

차까지 뽑아준다... 역시 금수저 굿

하지만 차를 뽑자마자 바로 사고잼,,, 거기에 자기 친아들까지 있었는데

마이클오어걱정도해주고 차별없이 키우신다! 감동적이예요 

 

가족들이 단체로 미식축구를 가르치는데...

타고난 체격과 힘으로 미식축구특기생이되버린 마이클오어

 

기승전결이 있어야 영화지!

끝부분에 대학을 가기위해 과외도하고 

백인들이 흑인 입양이 자신의 이득을위해 한다고 

안좋은 사회분위기로 조사도 받으면서

약간의 위기가 있는데 

진심은 언제나 통하는법

결국 미국전국대학에서 스카웃이오고 성적도 올리면서 한 선생님의 기회로 

결국 해피앤딩이다.

이영화를 보면서 

미국의 흑인백인 차별이 심한걸 한번 느끼고

그중에도 제대로된 사람들이 있다는걸 느끼고

사람은 편견을 가지고 보면 결국 그것만 보이는데 

편견없이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진정한 모습을 볼수있다는걸

한번더 느껴지는 영화였따...

진짜 명영화이다... 꼭보세요,,

왼쪽은 영화속 가족사진, 오른쪽은 실제 마이클오어의 가족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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